발렌드라 샤 네팔 총리가 유엔총회에서 지난달 히말라야산맥에서 발생한 대홍수는 세계에 보내는 경고라고 강조하며 국제사회에 지원을 호소했습니다.샤 총리는 현지 시각 24일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일반토의 연설에서 "(지구 온난화가) 취약한 히말라야 생태계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며 영구동토층과 빙하를 녹이고 재해 발생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이번 네팔 대홍수는 기후 변화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세계에 보내는 경고"였다고 강조했습니다.샤 총리는 자신의 상징인 검은색 네팔 전통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낀 채 연설했습니다.그는 또 "네팔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0.1% 미만을 차지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