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스틸(70·한국명 박은주) 주한 미국대사 후보자(사진)의 인준안이 미국 연방 상원을 통과했다. 스틸 대사 후보자의 한국행이 임박했다.
미국 상원은 17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스틸 후보자의 인준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55표, 반대 39표로 가결 처리했다. 스틸 후보자에 대한 인준 절차가 모두 끝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으면 한국에 부임하게 된다.
스틸 대사 후보자 지명은 지난 4월 13일 이뤄졌고 상원의 인준 청문회는 지난달 20일 열렸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지명을 받고도 몇 달간 인준 청문회 일정도 잡히지 않은 사례가 적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인준 절차가 진행됐다고 볼 수 있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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