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 "국제수로 통행료 반대"…이란에 부담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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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국제수로 통행료에 반대하기로 합의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려는 이란이 다소 부담을 안게 될 전망입니다. 현지 시간 25일 미 백악관이 발표한 미중 정상회담 팩트시트를 보면, "두 정상은 어떤 국가나 기관도 국제수로의 통행에 요금을 부과하도록 허용돼선 안 된다는 데 합의했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란 또는 호르무즈 해협이 직접 언급되진 않았으나, 이 문구가 "두 정상은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보유해서는 안 되며"라는 문장에 이어지는 만큼 지목하려는 대상은 분명합니다.특히 이 내용이 '미국인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를 더 안전하게 만들기' 부문에 포함됐다는 점에서 미중 정상이 이란에 공동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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