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타기 싫어서"…모텔 8층서 이불 엮어 탈출하려다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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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부산의 한 모텔에서 외국인 선원 2명이 8층 창밖으로 떨어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밖에서 걸어 잠긴 숙소를 탈출하려고 이불을 밧줄처럼 묶어 타고 내려오려다 변을 당했습니다. 박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구급차가 모텔 옆 공장 안으로 들어섭니다. 잠시 후 다리를 다친 남성이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외국인 선원 2명이 모텔 8층에서 창밖으로 떨어진 건 새벽 3시 20분쯤입니다. ▶ 인터뷰 : 모텔 관계자- "지구대 아저씨들이 '(모텔에서) 사람이 떨어졌다' 이러는 거야. 떨려서 말도 안 나온다." 2명 중 1명은 머리를 크게 다쳐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 스탠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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