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두고 노사가 마지막 협상을 벌이는 오늘(15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노사 양측에 "시민의 일상과 이동에 미칠 영향을 무겁게 생각하고 마지막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협상에 임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서울시는 이날 6층 기획상황실에서 오 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오 시장은 "올해 1월 이틀간의 시내버스 파업으로 많은 시민께서 큰 불편을 겪으신 바 있다"며 "특히 버스 의존도가 높은 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과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이동 약자·고령자에게는 불편과 부담이 가중됐다"고 했습니다.그러면서 "서울시는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내일 아침 시민의 이동에 공백이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