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상어 ‘부캉이’ 수로 밖으로 이동…유도작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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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상어 ‘부캉이’ 수로 밖으로 이동…유도작업 종료 업데이트 : 2026.10.21 18:37 닫기 세 번째 유도작업 끝 수로 밖으로제1부두서 목격…외해 이동 기대 21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흑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3차 외해 유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 북항친수공원 인공 수로에 한 달 넘게 머물던 상어 ‘부캉이’가 세 번째 유도작업 끝에 수로 밖으로 나갔다. 지난달 18일 처음 발견된 지 33일 만이다. 다만 아직 인근 부두 해상에 머물고 있어 완전한 외해 복귀까지는 지켜봐야 한다.21일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수산과학원 등 관계 기관은 이날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유도작업을 벌였다.이날 오전 10시께 작업에 착수한 당국은 그물을 이용해 부캉이를 제4∼5보도교에서 마리나 브릿지 방향으로 유도했다. 출구에서 약 60m 떨어진 지점에도 그물을 설치했다.그물 앞에서 배회하던 부캉이는 오후 6시께 수로 밖 제1부두 해상에서 목격됐다. 약 8시간의 작업 끝에 일단 공원 수로를 벗어난 것이다.다만 제1부두 앞바다는 외해로 보기 어려운 데다 부캉이가 다시 그물 쪽으로 돌아올 가능성도 남아 있다.앞서 마리나 브릿지 쪽 출구 부근에서도 한동안 주변을 오가는 모습이 관찰됐다. 당국은 수로를 빠져나간 부캉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외해로 이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몸길이 3m의 대형 상어인 부캉이는 지난달 18일 북항친수공원 수로에서 처음 발견됐다. 이후 상어를 보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부산의 명물로 떠올랐고, 친수공원 누적 방문객은 최근 160만명을 넘어섰다.당국은 앞선 두 차례 유도작업이 실패한 뒤 부캉이가 스스로 수로를 떠나기를 기다려왔다. 그러나 수온 하락으로 폐사 위험이 커지자 이날 세 번째 유도작업에 나섰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산 북항친수공원 인공 수로에 있던 상어 ‘부캉이’가 세 번째 유도작업 끝에 수로 밖으로 나갔으나 아직 인근 부두 해상에 머물고 있어 완전한 외해 복귀는 지켜봐야 한다. 해양수산부 등 관계 기관은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그물을 이용한 유도작업을 진행했으며, 오후 6시경 수로 밖 제1부두 해상에서 발견됐다. 부캉이는 3m 길이의 대형 상어로, 지난달 18일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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