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앤드루스 기지 도착…트럼프·멜라니아 차례로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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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23일(현지 시간) 미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를 맞이하고 있다. 2026.09.24.[앤드루스합동기지=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를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맞이했다. 이로써 11년 만에 진행되는 시 주석의 2박3일 간 국빈 방미 일정이 막을 열었다. 양국 정상은 앞서 5월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한 이후 4개월 만에 마주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현지 시간) 미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나란히 서서 국가 연주를 듣고 있다. 2026.09.24. [앤드루스합동기지=AP/뉴시스] AP 뉴시스 AP 뉴시스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오후 5시 40분경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착륙한 전용기에서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내려오자 악수로 맞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시 주석과 악수한 뒤 멜라니아 여사가 시 주석, 펑리위안 여사와 차례로 악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양국 정상은 검은 양복을, 멜라니아 여사와 펑리위안 여사는 각각 검은 정장과 연보라색 정장을 입은 모습이었다. 이들은 약 10분가량 전용기 탑승구 아래서 대화를 나눈 뒤 그 앞에 도열한 의장대 사이에 깔린 붉은 카펫 위로 함께 걸어가며 대화를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펑리위안 여사는 도열한 의장대 선두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연주가 울려 퍼지자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경례하는 모습도 보였다. 23일(현지 시간) 미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환영행사를 위해 마중 나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레드카펫을 걸어가고 있다. 2026.09.24.[앤드루스합동기지=AP/뉴시스] AP 뉴시스 이후 양국 정상 및 영부인들은 중국 측 경호차량이 세워진 곳까지 함께 걸어가 다시 한번 악수를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시 주석 부부가 차량에 탑승해 숙소로 떠날 때까지 지켜본 뒤 경호차량을 타고 떠났다. AP 뉴시스 그간 미국 대통령은 외국 정상의 미국 도착 시 공항까지 직접 나가기보다는 백악관에서 공식 환영식을 개최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였던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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