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2026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 동호인부 남자 35~39세 부문 참가
2시간 27분 13초 만 완주 성공...3위 달성
그룹 샤이니 민호(36)가 철인3종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운동 실력을 입증했다.
민호는 지난 25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2026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 동호인부 남자 35~39세 부문에 출전해 3위에 올랐다.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를 연이어 소화하는 스탠더드 코스를 2시간 27분 13초 만에 완주했다.
대한철인3종협회가 공개한 영상에는 분홍색 경기복을 입은 민호가 두 팔을 활짝 벌린 채 결승선을 통과하는 모습이 담겼다. 긴 경기를 마친 뒤에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완주의 기쁨을 드러냈다.
민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 훈련한 코치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그는 코치에게 “매일 그만하고 싶고 약해질 때마다 옆에서 나를 잡아준 최고의 코치님”이라며 “진심으로 감사하다. 모든 영광을 코치님께 돌린다”고 밝혔다.
이어 “멀리까지 와준 우리 샤월 최고야”라며 응원해 준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했다.
민호의 철인3종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6월 충주에서 열린 대회에 처음 출전한 그는 장염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2시간 18분 43초의 기록으로 완주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훈련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9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철인3종을 위해 구입한 자전거를 ‘보물 1호’로 소개했다.
또 민호는 최종 목표가 수영 3.8㎞·사이클 180㎞·마라톤 42.195㎞를 완주하는 아이언맨 코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민호는 오는 11월 28일과 29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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