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여학생의 단독 폭력 사건으로 경찰에서 송치한 사건을 검찰이 보완 수사해 3명이 가담한 집단폭행 사건으로 밝혀냈습니다.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특수상해 혐의로 여고생 3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검찰에 따르면, 부산 사하경찰서는 이 사건을 애초 A(15)양이 피해자인 여중생(14)을 폭행해 뇌진탕 등의 상해를 입힌 단독범행으로 보고 송치했습니다.사건 기록을 검토한 검찰은 A양 외에도 B양과 C양이 범행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찰에 공범 입건 취지의 보완 수사를 요구했습니다.하지만 경찰은 A양이 두사람의 만류에도 독단적으로 피해자를 폭행한 것이라는 취지의 보완 수사 결과를 회신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