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서 돌 나와"…식당 돌며 2000만 원 뜯어낸 공갈단

1 week ago 15
【 앵커멘트 】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에서 돌이 씹힌다며 합의금으로 2천만 원을 받아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미리 챙겨온 돌로 잇몸에 상처까지 내 가뜩이나 장사가 안 돼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감쪽같이 속였습니다. 노경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식당에서 밥을 먹던 손님이 그릇에 무언가를 뱉어냅니다. 젓가락으로 이리저리 휘젓더니 가게 점원을 부릅니다. 음식에서 돌이 나왔다며 항의가 길어지자 고령의 식당 주인까지 나와 안절부절못합니다.▶ 스탠딩 : 노경민 / 기자- "손님들은 매운탕에서 나온 돌을 씹다가 잇몸에서 피가 났다며 합의금을 받아챙겼는데요, 알고 보니 음식물에서 돌이 나온 게 아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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