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문화·교통 모두 주변에 있어야 안심”… ‘도심’ 택하는 자산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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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투자 상품 “의료·문화·교통 모두 주변에 있어야 안심”… ‘도심’ 택하는 자산가들이 시니어 자산가들 주거시설전원 실버타운→도심 레지던스 이동노후 생활에 맞춤 서비스 제공 VL르웨스트 전경 [VL르웨스트 ] 은퇴한 자산가들 사이에서 한적한 교외에서 노후를 보내는 전원형 실버타운은 오랫동안 표준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의료·교통·문화 등 인프라가 밀집한 도심에 자리를 잡으려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은퇴 이후에도 기존의 생활 반경과 인적 네트워크를 그대로 유지하려는 ‘어반 시니어(Urban Senior)’가 하나의 계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자산과 경제력을 갖춘 은퇴층은 물론, 부모님의 보금자리를 고민하는 4050 자녀 세대까지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18일 주택·레지던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전 KBS 앵커 조수빈 아나운서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은퇴 후 도심을 고집하는 진짜 이유’에 대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자산가 은퇴층은 전원형이 아닌 도심형을 선택하는 배경을 의료·관계·이동이라는 세 축으로 나눠 짚으며 시니어 주거문화의 변화를 조명했다.일반적으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의료 접근성은 주거지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 VL르웨스트 집안에는 응급 상황에 대비한 첨단 안전 설비를 갖추고 있다. 레이더 센서가 낙상이나 장시간 움직임 부재 같은 이상 징후를 감지해 건강관리센터로 즉시 신호를 보내는 레이더 센서도 각 침실과 화장실에 완비돼 있다.거실 등에 마련된 비상벨을 눌러도 같은 방식으로 신호가 전달된다. 신호가 접수되면 방재실과 건강관리센터로 전달돼 간호사와 보안 직원이 가구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119 신고와 함께 이송 전까지 응급처치를 지원한다. 전문 인력은 24시간 상주한다.일상적인 건강관리도 단지 안에서 이뤄진다. 1층 건강관리센터에서는 건강·영양·운동 상담과 건강검진 관리, 생활습관 관리, 외래진료 예약 지원이 가능하며 다수의 간호 인력이 배치돼 있다. 지하 2층 멀티케어센터에서는 신체 기능 평가와 개인별 맞춤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단지 내 보바스의원에서는 가정의학과·신경과·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이대서울병원 연계를 통해 연 1회 건강검진도 지원된다.관계도 문화도 그대로… 월 4개 강좌 무료 수강전원형 시설의 문제점으로 꼽히던 고립감도 도심을 택하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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