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코로나·챗GPT 세 번의 충격 … 상가 절반 공실도 이상하지 않은 이유 [리테일 상권 대모 1편]

3 hours ago 3

신지혜 STS개발 상무가 본 한국 리테일시장 트렌드

리테일 상권 전문가 신지혜 STS개발 상무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승환기자]

리테일 상권 전문가 신지혜 STS개발 상무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승환기자]

‘리테일 상권 대모’

상권 투자·개발에 관여하는 부동산 개발사와 건설사, 금융투자자, 유통업계 관계자들이 중요한 결정을 할 때마다 만나서 확인받고 싶어 하는 인물이 있다. 그 주인공은 상업용 부동산 전문 디벨로퍼 STS개발의 신지혜 상무다.

오프라인 상권이 온라인 쇼핑의 성장과 맞물려 큰 부침을 겪는 리테일 시장에서 24년간 트렌드를 추적하고 실제 개발 사업을 수행했을 뿐 아니라 건물주는 물론 그 안을 채울 콘텐주(식음료 등 콘텐츠 제공자)까지 폭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마당발로 리테일업계 대모로 통한다. 전 세계가 K팝을 비롯한 K컬처에 주목하고 외국인들이 대한민국 상권에 열광하고 있지만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치열한 생존경쟁으로 마음 놓을 수가 없다. 신 상무 인터뷰를 통해 1편에서는 현재 한국 리테일 시장의 트렌드를 짚어봤다.

신지혜 상무는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와 환경대학원 도시계획과를 졸업하고 서울시정개발연구원(현 서울연구원)을 거쳐 2002년 12월부터 상업용 부동산개발 시장에서 일해서, ‘문무를 겸비한 현장형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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