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누구를 뽑을까?” 워싱턴, 16년 만에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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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누구를 뽑을까?” 워싱턴, 16년 만에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 획득

입력 : 2026.05.11 05:01

워싱턴 위저즈가 2026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져갔다.

워싱턴은 11일(한국시간) 진행된 NBA 드래프트 지명권 추첨에서 전체 1순위에 당첨됐다.

2025-26시즌 17승 65패로 전체 30개 팀 중 가장 나쁜 성적을 기록한 워싱턴은 14%의 확률로 이번 지명권 추첨에 참여했고 1순위 지명권을 가져가게 됐다.

워싱턴은 지난 2010년 전체 1순위 지명권으로 존 월을 지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워싱턴은 지난 2010년 전체 1순위 지명권으로 존 월을 지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2000년대 이후 워싱턴이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져간 것은 2001, 2010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워싱턴은 2001년에는 센터 크웨임 브라운, 2010년에는 가드 존 월을 지명했다.

유타 재즈가 2순위,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3순위, 시카고 불스가 4순위 지명권을 가져갔다.

나머지 5순위부터 14순위는 성적 역순으로 정해졌다.

5순위는 예외다. LA클리퍼스가 가져갔다. 클리퍼스는 지난 2월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센터 이비자 주바치를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트레이드 하면서 202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왔는데 이 지명권은 전체 4순위 안에 들 경우 보호받는 지명권이었다.

인디애나가 4순위 안에 들지 못하면서 클리퍼스가 지명권을 가져가게 됐다.

2026 NBA 드래프트는 현지시간으로 6월 23일부터 24일가지 이틀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에 있는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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