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도 김문수도 이준석도 주택 공급 늘린다지만···실현 가능성은 글쎄 [부동산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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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주 남은 가운데, 이번 선거에서 부동산 공약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기 신도시 개발과 공공임대주택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운 반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공급 계획을 강조하며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를 약속했습니다.

각 후보의 부동산 정책은 향후 정부의 방향성과 국민의 주거 안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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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기자-51 ]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이
내놓은 핵심 부동산 공약

서울 아파트 전경 [매경DB]

서울 아파트 전경 [매경DB]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주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짧은 기간에 치러지는 대선이라 그런지 이번 선거는 유독 정책 이슈가 부각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부동산 공약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 대선 후보들은 ‘임기 내 250만호 공급’ 같은 공약을 꺼내들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양당이 힘주어 발표하는 부동산 공약을 찾기 힘듭니다.

그럼에도 시장은 새로운 정부가 펼칠 부동산 정책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10대 공약’ 속 부동산 관련 내용을 하나하나 뜯어보겠습니다. 후보들이 당내 경선 과정에서 밝힌 부동산 정책에 대한 입장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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