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배달앱 별점테러' 막자"…가맹점주 보호 공약

4 weeks ago 3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이른바 '블랙컨슈머'의 '별점 테러'와 가맹본부의 부당한 계약으로부터 가맹점주를 보호하는 내용의 '가맹·플랫폼 공동책임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개혁신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21일) "현재 배달앱(애플리케이션)이 외식업 시장을 장악하면서, 블랙컨슈머의 부당한 별점테러와 갑질 리뷰가 사회적으로 규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공약 취지를 밝혔습니다.먼저 플랫폼사업자별로 '소상공인 권리보호센터'를 도입, 전문 기관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연 1회의 심리·법률·노무·계약 등의 상담과 실무교육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플랫폼사업자는 특히 '리뷰중재위원회'를 의무적으로 설치해 실질적 피해가 우려되는 악의적 리뷰..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