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자는 밤 언제 끝나나”…25일째 열대야에 고통받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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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자는 밤 언제 끝나나”…25일째 열대야에 고통받는 이곳

입력 : 2026.08.01 10:08

주 일부 해안지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지 출처 = 챗GPT]

주 일부 해안지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지 출처 = 챗GPT]

제주 일부 해안지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아침 사이 제주(북부) 27.6도, 서귀포(남부) 25.6도, 고산(서부) 26.6도 등으로 일부 해안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올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 25일, 서귀포 24일, 고산 21일, 성산 16일이다.

제주는 지난 7일 올해 첫 열대야가 발행한 이후 25일 연속 열대야를 기록 중이다.

현재 서귀포시 남부와 중부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 11시부터는 제주시 북부와 서부, 서귀포시 중산간에도 폭염경보가, 제주시 중산간과 동부, 서귀포시 서부, 추자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시 북부·동부·서부와 서귀포시 남부·서부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졌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사람이 쉽게 잠들기 어려워 더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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