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허장성세 극에 달해…당권파 빼고 모두 적으로 돌려”[법정모독 업앤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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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법정모독>- 일시: 화·목요일 오전 10~11시- 토크: 강수영 변호사, 박상수 변호사- 진행·연출: 김형민 김수은-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성’과 ‘전투력’을 강조하는 반면, 같은 당 안철수 의원이 다음 총선을 염두에 두고 수도권과 2030 청년을 강조하며 미묘한 온도차를 보이는 것에 대해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당권파 네들끼리 잘 싸워라’고 생각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강수영 변호사는 13일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법정모독’에서 “안철수라는 사람이 이렇게 등장해주면 장동혁의 라이벌이 생기는 것과 다름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음 대선을 생각하면 두 사람은 경쟁자”라며 특히 안 의원에 대해 한 의원이 ‘극우도 아니고 왔다 갔다하는 회색분자 비슷한 데, 장 대표와 라이벌 관계가 된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를 가동하며 인적 쇄신을 예고한 장 대표에 대해서는 “이러한 발언의 목표는 영남의 국회의원들”이라며 “‘찐윤’, ‘언더 찐윤’들에게 ‘너네들 관망하지 마 내 밑으로 줄 서, 대세는 여기야 정신 못 차려 지금? 어정쩡하게 구경할 거야? 날아간다’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장 대표의 인적 쇄신 방침에 박상수 변호사는 “허장성세가 지금 이제 극에 달한 것”이라며 “장 대표 주변에 아주 소수의 당권파 사람들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적으로 돌리는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굉장히 거센 역풍이 불 수밖에 없고, 내년 6월 원내대표 이야기를 지금 하고 있는데 정점식 원내대표도 못 믿는 것”이라며 “자신이 정책위의장으로 임명한 사람도 이제는 못 믿는다”고 주장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관련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정청래 당 대표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강 변호사는 “속내가 있는 것”이라며 “추 지사는 정 후보가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정 후보가) 떨어지면 (정 후보의) 사람들을 흡수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선 때 이 사람들을 그대로 흡수해서 내가 나가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8월 13일 〈법정모독 UP & DOWN〉 전문▷ 김형민: 이번 주 정치 주가 오늘 발표합니다. <법정모독 UP & DOWN> 목요일이면 찾아오죠, 김형민입니다. 목요일 우리 식구들 강수영 변호사 어서 오십시오.▶ 강수영: 안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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