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이 울산HD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안양은 19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울산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를 치른다.
홈팀 안양은 승점 35(8승 11무 10패)로 9위에, 울산은 승점 47(14승 5무 10패)로 2위에 위치해 있다.
안양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김강-엘쿠라노-채현우, 크네제비치-대니 바커-마테우스, 김동진-권경원-김영찬-강지훈, 김정훈이 출전한다.
울산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야고, 에릭-이동경-페드링요, 토마스-이규성, 조현택-김영권-정승현-장시영, 조현우가 나선다.
두 팀의 역대 전적은 2승 2무 2패로 팽팽하다. 안양은 2024시즌 승격 후 울산을 상대로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 저력을 보여주며 승리했고,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울산을 꺾고 잔류를 확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울산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두 번의 맞대결에서 1승 1무를 기록 중이다. 직전 맞대결에서는 홈에서 3-1 승리로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이번 경기에서 전적 우위를 점하고자 한다.
최근 두 팀의 분위기는 상반된다. 안양은 지난달 인천유나이티드전 역전승 후 2무 2패로 4경기 무승이다. 반면 울산은 지난달 대전하나시티즌전 역전패 후 3승 1무로 4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이번 경기 토마스가 친정팀을 상대한다. 지난해 K리그로 이적한 토마스는 올 여름까지 안양에서 활약하다 울산으로 이적했다. 뛰어난 기동성과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앞세워 지난 시즌 안양의 1부 잔류에 핵심으로 뛰었다. 이적 후 처음으로 안양종합운동장에 적으로 돌아왔다.
[안양=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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