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한 마운자로, 살 왜 안 빠져?"…'짝퉁' 적발 4배 급증

1 week ago 11
지난 8월까지 세관당국에 적발된 마운자로·위고비 등 비만치료제가 지난해 한 해의 4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중에서는 유효성분이 미달하거나 불순물이 섞인 이른바 '짝퉁' 치료제도 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오늘(17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024년 4건이던 비만치료제 불법 반입 적발 건수는 작년 1,189건으로 급증한 데 이어 올해 8월까지는 5,03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연간치의 4.2배입니다.해외에서 반입되는 마운자로와 위고비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세청에 통보한 유해 의약품으로, '수입요건확인 면제추천서' 등 정해진 수입 요건을 갖추지 않으면 국내 반입이 불가합니다.최근 3년간 적발치(6,223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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