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넘어 美 대중 속으로…르세라핌의 이유 있는 ‘스케일 UP’

1 week ago 30

사진│쏘스뮤직(하이브)

사진│쏘스뮤직(하이브)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의 미국 시장 내 영향력이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티켓 파워를 입증한 투어에 이어 방송, 음원 플랫폼, 대형 페스티벌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현지 대중과의 접점을 다각화하는 모습이다.

르세라핌은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2026 르세라핌 투어 ‘퓨어플로’ 인 유나이티드 스테이츠’의 막을 올린다.

이어 타코마, 산호세, 피닉스, 포트워스, 올랜도, 시카고, 워싱턴 D.C., 뉴어크 등 총 9개 도시를 순회한다. 지난해 8개 도시 중 7곳을 매진시켰던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재방문 지역에 신규 도시까지 더해 북미 내 활동 반경을 대폭 늘렸다.

무대 밖 행보 역시 활발하다. 지난해 투어 당시 K팝 걸그룹 최초로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하고 아마존 뮤직과 오프라인 팝업을 진행했던 이들은 오는 1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K-팝 걸그룹 최초로 무대에 오른다.

르세라핌은 지난 11일 발표한 싱글 2집 타이틀곡 ‘메이드 마이 나이트’를 비롯한 화려한 무대로 현지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