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우즈벡 완파…8강서 중국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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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에페, 개인전에선 입상 실패…단체전 메달 도전 26일(현지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 준결승전 한국과 홍콩의 경기, 한국 도경동이 공격을 하고 있다. 2026.09.26 도코나메(일본)=뉴시스 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단체전 메달을 향한 일정을 시작했다.박상영, 장효민(이상 울산광역시청), 남연호(한국체대), 권오민(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16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45-33으로 완파했다.앞서 열린 개인전에서 장효민이 7위, 박상영이 11위에 머무르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남자 에페 대표팀은 다 함께 시상대에 서기 위해선 이날 선전이 필요하다.한국 남자 에페는 올 시즌 단체전 세계랭킹 7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 참가국 중 카자흐스탄(3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한국 남자 에페는 아시아선수권에서 최근 2년 연속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 2월 독일 하이덴하임에서 열린 펜싱 월드컵대회에선 준우승을 달성하기도 했다.한국은 이날 한 수 아래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단 한 차례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그리고 33-26으로 앞선 채 최종 9라운드에 나선 장효민은 제한 시간 3분 안에 무려 12점을 획득, 45점을 채우며 이날 경기 승리를 확정 지었다.한국은 8강에서 중국을 만나 준결승 진출을 두고 겨룰 예정이다.[서울=뉴시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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