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 민간위성이 찍은 北 영변 새 핵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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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6.12 18:23 수정2025.06.12 18:23 지면A1

미국 미들베리국제학연구소가 지난 10일 민간위성 서비스 ‘플래닛랩스’가 촬영한 북한 영변의 신규 핵시설 추정 건물(파란색)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제프리 루이스 미들베리연구소 교수는 해당 건물에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가 설치된 것으로 보이는 중앙 홀이 있고, 주변에 사무소와 지원 시설이 배치됐다고 설명했다.

미들베리국제학연구소 제임스마틴 연구센터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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