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3살이던 ‘부부의 세계’ 딸 보자 울컥…“왜 이렇게 많이 컸어” [SD톡톡]

5 days ago 7

이로은 어머니 SNS 캡처

이로은 어머니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부부의 세계’에서 딸로 호흡을 맞춘 이로은과 6년 만에 재회했다.

22일 아역배우 이로은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SNS에는 한소희와 이로은이 만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로은은 한소희가 출연한 영화 ‘인턴’ 무대인사 현장을 찾았다.

이로은을 발견한 한소희는 한참 바라보다 “너 진짜 제니야?”, “진짜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왜 이렇게 많이 컸어”라며 훌쩍 자란 이로은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한소희는 “기억나? 거짓말하지 마. 기억 안 나지?”, “이모 기억 나?”라고 장난스럽게 말을 건넸고 이로은을 품에 꼭 끌어안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로은의 어머니는 당시 모습을 두고 “눈 촉촉해진 다경 엄마”라고 전했다. 이어 “너무너무 다시 만나고 싶었던 다경 엄마”라며 “3살 때 보고 훌쩍 커버린 로니 보고 많이 놀라셨죠. 감동적이었던 만남. 다음에 또 만나요”라고 적었다.

한소희와 이로은은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모녀로 인연을 맺었다. 한소희는 여다경, 당시 3살이었던 이로은은 여다경과 이태오(박해준) 사이에서 태어난 딸 제니를 연기했다.

한편 한소희는 16일 개봉한 영화 ‘인턴’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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