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보다 고급” HDC현산, 용산 전면1구역 홍보관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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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의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사업을 위한 홍보관이 조합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면 한강조망 특화설계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의 고급 마감재가 적용되어 조합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홍보관은 오는 21일까지 운영되며, 조합원들은 이곳에서 설계 및 마감재의 경쟁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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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홍보관 설명회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홍보관 설명회

하이엔드 설계·마감재 총출동
파노라마 창·6백가구 한강조망
독창적인 럭셔리 설계 호평 이어져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사업을 위해 운영 중인 조합원 대상 홍보관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문을 연 이 홍보관은 호텔HDC가 운영하는 파크하얏트의 서비스 개념을 도입해, 조합원들이 직접 ‘하이엔드 한강조망 주거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합원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2면 한강조망 특화설계’다. 침실과 거실 앞면 전체에 2.5m 광폭 파노라마 창을 설치해, 내부 어느 공간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일부 가구는 욕실에서도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구조로, 조합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조합원안에서는 524가구만 한강조망이 가능했지만, 이번 제안에선 총 600가구로 확대돼 전 조합원 한강조망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주방과 욕실 등 실내 마감재는 이탈리아와 독일 등 유럽 유명 브랜드의 고급 제품들로 꾸며졌다. 독일 ‘레하우’의 창호, 이탈리아 ‘에르네스토메다’ 주방가구, ‘파포니’ 수전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가 적용됐다.

외관 및 커뮤니티 설계에서도 차별화가 두드러진다. 한강변을 따라 조성될 330m 길이의 ‘스카이 커뮤니티 브릿지’와 지상 115m 고도에 배치된 ‘하이라인 커뮤니티’는 용산 스카이라인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말로만 듣던 고급 설계와 한강조망이 현실로 다가왔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HDC현산 관계자는 “전 조합원이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세계적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프리미엄 주거를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홍보관은 오는 21일까지 운영되며, 조합원들은 이곳에서 설계 경쟁력과 고급 마감재를 실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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