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43억 횡령금 갚았다…"재산 팔아 모두 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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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40) 측은 가족 법인에서 횡령한 약 43억원을 전액 변제했다고 밝혔습니다.황정음 소속사 와이원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황정음 씨의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 자금 사용과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형사 재판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한다”며 “가지급금 형태로 사용했던 전액을 본인의 사유재산 등을 처분, 2025년 5월 30일과 6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모두 변제했다”고 전했습니다.앞서 황정음은 2022년께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자금 43억 4,000여만 원을 꺼내고, 이 가운데 42억원을 가상화폐(코인)에 투자했다가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훈민정음엔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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