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서울 매입임대주택 공급 속도…올해 1만 가구 착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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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용 주거복지본부장, 취임 첫 일정으로 강서구 청년주택 건설현장 점검 16일 유병용 LH 주거복지본부장(왼쪽 두 번째)이 서울 강서구 염창동 청년형 신축매입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지역 매입임대주택의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착공부터 준공까지 공정관리를 강화한다.LH는 서울 도심 내 신축매입임대주택의 신속한 공급을 위해 공정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공급 기간 단축 방안을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신축매입임대주택은 민간사업자가 건설하는 주택을 LH가 사전 약정을 통해 매입한 뒤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임대하는 방식이다.LH는 서울 지역 전월세 및 비아파트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신축매입주택의 착공과 준공 일정을 관리하고 공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서울 지역에서 1만 가구 착공을 목표로 약정 체결 이후 공정관리를 강화해 연내 착공 물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유병용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이날 취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청년형 신축매입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해당 주택은 지난 5월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지하 1층~지상 10층, 총 11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27~30㎡이며 4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주차 공간은 35대 규모로 마련된다.지하철 9호선 등촌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있으며,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독서실도 조성될 예정이다.유 본부장은 “수도권, 특히 서울 지역에 단기간 내 많은 물량을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이 LH 매입임대주택”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입지의 주택 매입을 확대하고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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