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균형발전 통해 집값 안정 이루겠다”

1 week ago 28

정치 > 행정 李 대통령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균형발전 통해 집값 안정 이루겠다” 업데이트 : 2026.09.18 12:08 닫기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뉴욕과 워싱턴 처럼 경제·행정 2수도 시대”부동산불패 신화 부추긴 정책도 문제명목성장률 높아··· 유동성도 집값 앙등 원인“공급은 늘리고, 기존 대출 정책 계속할 것”“집값 100억 상상안돼··· 최근 강남 하락중”“금리 호락호락하지 않아 점차 안정될 것”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현안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집값 안정을 반드시 이뤄내겠다. 이 정부는 합니다”라고 했다. 그 방법은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국토균형발전을 이뤄내는 것을 제시했다.18일 이 대통령은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수도권 집값 안정을 이뤄내겠다”며 “뉴욕과 워싱턴 처럼 경제·행정 2수도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공급·규제·세제의 확고하고 신속한 집행”을 약속했다.우선 집값이 상승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몇 가지를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수도권 집중을 원인으로 꼽았다. 그는 “근본적인 것은 수도권 집중이다. 사람들이 전부 서울·경기·인천으로 몰려와서 모든 경제력·기반시설·정주여건이 다 집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원인에 답이 있다”며 “국토균형발전 정책을 죽을 힘을 다해서 하고 있고, 기업들 설득하고 재정을 지방에 더 분산하고 지방에 특혜를 부여하고, 행정수도 신속하게 건설하고 중앙행정기관과 공기업들을 옮기고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부동산 불패 신화를 꼽았다. 그는 “너무 오랫동안 부동산이 재산 증식의 수단이 됐다”며 “일부는 부동산으로 수 십억·수 백억 축재했는데 나는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 이러다 집을 못하면 어떡하지, 평생 월세 사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이같은 부동산 불패 신화의 원인으로 정책을 거론했다. 이 대통령은 “단기적으로 보면 2022년 윤석열 정권 들어선 후 오세훈 시장이 당선된 해이기도 한데, 그 해부터 허가와 착공 건수가 절반으로 줄었다”며 “이게 단기적인 원인”이라고 짚었다. 이어 “강남과 그 인근이 불패신화를 이끌어가는데, 집값이 100억을 넘고 이런 것은 상상이 잘 안된다”고 덧붙였다.유동성 확대도 한 원인으로 제시했다. 그는 “갑자기 성장속도가 빨리면서 올해 명목성장률이 2분기 기준 20%를 넘었는데...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