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양주 먹이고 바가지…할당량 못 채우면 가혹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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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부산에서 유흥주점 5곳을 운영하며 술에 취한 손님들에게 가짜 양주를 팔아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종업원들에게 할당량을 정해준 다음 다 팔지 못하면 가혹행위를 일삼았는데, 참다못한 종업원들의 신고로 모든 게 들통났습니다. 박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손님이 먹다 남은 양주를 유리병에 모읍니다. 그리고는 한데 모은 양주를 다시 빈 양주병에 붓고 뚜껑까지 씌웁니다. 만취한 손님들에게 마치 새 양주인양 내놓은 속칭 '삥술'입니다. 30대 남성 등 일당은 부산 서면에 유흥주점 5곳을 차리고 이런 식으로 가짜 양주를 팔아왔습니다. 2022년 4월부터 1년 반 동안 판 물량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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