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 3일 만에 연봉 벌었어요"…커지는 시장, 세금은 '깜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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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기반으로 상품을 파는 이른바 'SNS 마켓'이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지만, 과세 자료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SNS 마켓업'을 주업종으로 신고한 사업자의 사업소득은 333억6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20년 17억3,000만 원과 비교하면 4년 만에 약 18배로 불어난 겁니다.사업자 수도 같은 기간 287명에서 1,838명으로 6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전통적인 온라인 쇼핑몰을 거치지 않고 인스타그램·유튜브·카카오톡 등에서 상품을 소개한 뒤 구매자와 직접 거래하는 판매 방식이 하나의 유통 채널로 자리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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