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아차산 둘레길, 더 안전해졌다

1 day ago 5

노후 덱-울타리 등 일제 정비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최근 아차산을 찾는 등산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에 광진구는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둘레길 5코스와 긴고랑길 일대 노후 등산로 시설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이용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덱(deck)과 울타리 등을 선제적으로 보수하며 안전한 산행 환경을 확보했다.

이번 정비는 이용객이 많은 서울둘레길 5코스(아차산 깔딱고개 쉼터∼광나루역)와 긴고랑길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는 노후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등산로 덱, 계단과 보행 시설물을 집중 보수해 안정적인 보행 환경을 확보했다. 손으로 짚거나 기댈 때 흔들림이 있던 해맞이광장 울타리는 전면 교체해 한강 조망 시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긴고랑길 일대에서는 죽은 가지 및 전도 위험이 있는 수목을 정비해 낙상 등 안전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숲길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개선했다.

이번 정비로 보행 안전성과 조망 환경이 함께 개선되며 아차산 둘레길은 걷기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형 힐링 공간으로서의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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