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탈출’ 말 많았어도…연초 코스피 담은 투자자, 다른 자산 전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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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국장 탈출’ 말 많았어도…연초 코스피 담은 투자자, 다른 자산 전부 이겼다 입력 : 2026.09.28 06:17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원유 67% 상승하며 2위 올라금·비트코인은 마이너스 수익 [연합뉴스] 올해 들어 국내외 주식·채권·원자재·가상자산 등 주요 투자처 가운데 국내 주식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대신증권이 집계한 ‘자산별 재테크 수익률’ 자료에 따르면 주요 자산군에 투자하는 재테크 수단을 비교한 결과 ‘코스피200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코스피200을 추종하는 ETF인 ‘KODEX200’은 올해 1월 2일 이후 지난 20일까지 80.76%라는 기록적 수익률을 달성했다. 코스피200은 지난 7월 조정장으로 고점에 비해 20% 넘게 하락했으나 연초 대비로는 여전히 1위를 지킨 셈이다.수익률 2위는 올해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등세를 나타낸 원유였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뉴욕 근월물은 같은 기간 수익률 67.36%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원유 가격을 추종하는 각종 ETF도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이어 자산운용사가 유망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272개 평균)가 수익 58.07%를 올렸다.반면 지난해 말 서학개미의 매수세가 집중됐던 대표적인 S&P500 추종 ETF ‘SPY’는 연초 이후 11.08% 상승하는 데 그쳤다.또 올해 초 과열 양상까지 보였던 금은 강달러 기조로 급격한 조정을 겪으면서 현재까지 -2.6%의 수익률을 보였다. 비트코인 역시 인공지능(AI) 테마 랠리에 따른 투자금 이탈로 -10.18%라는 저조한 수익률을 나타냈다. 채권시장도 금리 상승 여파로 채권종합지수가 -3.77%를 기록하며 마이너스권에 머물렀다.같은 기간 시중은행 예금 수익률은 1.99%로 나타났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평균 기본금리(연 2.77%)를 일할 계산한 값이다. KB금융의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을 포함한 5대 시중은행의 평균기본금리가 연 2.77%로 집계되었습니다. KB금융은 은행업을 중심으로 예금 및 자금조달 구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예금 수익률이 주식이나 원유 등 다른 자산과의 수익률 비교 기준으로 활용되는 흐름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신한지주 계열 신한은행을 포함한 5대 은행이 예금 기본금리 연 2.77%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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