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사인데 차량 수리비 좀"…여성들 속여 8천만원 가로챈 30대

2 weeks ago 11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의사 행세를 하며 여성들에게 접근해 수천만원을 가로챈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오늘(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광민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30대 A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A 씨는 지난해 5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알게 된 30대 여성 B 씨에게 자신이 대학병원 의사라고 속인 뒤 결혼을 약속했습니다.그 후 음주사고 차량 수리비와 상속세, 차용금 변제 등의 명목으로 같은 해 5∼6월 B씨에게서 8차례에 걸쳐 7,80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A 씨는 같은 해 11월 데이팅 앱에서 알게 된 또 다른 30대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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