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서울 여의도~노량진 디지털존 운영

6 hours ago 2
서울 여의도-노량진 구간 도로가 다음달 1일부터 디지털존으로 운영돼 예술과 정보, 광고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디지털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새 디지털존에서는 운전자들이 6기의 대형 디지털 전광판을 통해 펼쳐지는 광고와 다양한 문화, 예술 작품을 차량 안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되며 날씨와 도로 상황 등 생활 정보도 실시간으로 전달받게 됩니다. 특히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조선백자, 고려청자 등 국립중앙박물관과 국가유산청이 소장 중인 국보급 문화재들도 도로 위 전광판에서 도시 경관을 빛내게 됩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는 이번 디지털존 사업을 시작으로 전국 도로 옆 대형 광고물들도 단계적으로 디지털로 바꾸며..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