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OGQ, 차등감자 추진…10월 중순 임시주총 개최

11 hours ago 4

OGQ, 투자금 반환 분쟁 속 내달 임시주총서 차등감자 의결전환우선주 11만2500주 취득·소각…감자대금 약 94억원투자조합, 잔여 채무 전액 상환 조건으로 감자 동의신 대표 판결채무 약 120억원…잔여 채무 처리 놓고 이견 등록 2026-09-26 오후 9:10:05 수정 2026-09-26 오후 9:10:05 가 가 이 기사는 2026년09월26일 20시09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이데일리 마켓in 김연지 기자] 콘텐츠 플랫폼 기업 OGQ가 약 94억원 규모의 차등감자를 추진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지난 2021년 게티이미지코리아 인수를 위해 유치한 투자금 90억원을 반환하기 위한 절차로, 회사가 투자조합이 보유한 주식을 취득해 소각하는 방식이다. 다만 투자금 반환 문제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신철호 OGQ 대표 개인에게 확정된 약 120억원의 판결채무를 어떻게 처리할지를 놓고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주총에서 감자안이 통과되더라도 투자금 회수와 별개로 신 대표 개인의 채무를 둘러싼 분쟁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사진=신철호 OGQ 대표 개인SNS)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OGQ는 오는 10월 중순 임시주주총회와 종류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총에서는 차등감자와 이사 선임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이번 감자 대상은 게티이미지코리아 인수를 위해 조성된 투자조합이 보유한 전환우선주 11만2500주다. OGQ는 외부 평가기관이 산정한 주식가치를 토대로 약 94억원을 지급하고 해당 주식을 소각할 계획이다. 이는 투자조합이 당초 투자한 90억원을 소폭 웃도는 금액으로, 주총에서 감자안이 통과되고 후속 절차까지 마무리되면 투자조합은 투자금을 회수하게 된다.앞서 OGQ는 투자금 반환 문제를 둘러싸고 투자조합 측과 갈등을 겪어왔다. 갈등의 발단은 2021년 추진한 게티이미지코리아 인수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OGQ는 게티이미지코리아 인수를 위해 조성된 투자조합으로부터 90억원을 유치했다. 일반적인 회사 운영자금 조달과 달리 특정 기업 인수를 목적으로 이뤄진 투자였지만, 인수 거래가 무산되면서 투자금 회수 문제가 불거졌다. 신 대표 측에 따르면 당시 인수 협상은 계약 체결 직전 단계까지 진행됐으나, 인수 추진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이후 게티이미지 본사 측이 추가 조건을 제시했고 OGQ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최종...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