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과 발목 통증, 최신 첨단 치료로 상황별 맞춤 해결!”[건강 기상청 : 증상으로 본 질병-족부질환]

15 hours ago 7

[인터뷰] 최기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정형외과 교수 발목 염좌, 반복되면 ‘만성 발목 불안정증’ 걸릴 수도 족저근막염, 스마트폰 앱 이용한 운동치료 유용해 무지외반증, 최소침습수술로 통증 감소 최기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정형외과 교수. 박해윤 기자 기온이 내려가면서 뛰거나 걷다 족부(발과 발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잘못 디뎌 발목이 삐끗하거나 발뒤꿈치에 생긴 통증(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는 이도 있고,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이나 유전적 요인 때문에 무지외반증이 심해지는 환자도 적지 않다.국내 족저근막염 환자는 2012년 약 13만8000명에서 2020년 약 25만 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특히 2030세대, 그중에서도 20대 남성 환자가 크게 늘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무지외반증의 경우, 2023년에 발표된 세계 여러 국가의 통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체 유병률이 약 19%로 추정됐는데, 이 중 여성이 약 23.7%, 남성은 약 11.4%였다.과연 어떻게 하면 발과 발목에 생긴 통증과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까? 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최기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정형외과 교수를 만났다. 최 교수는 “발과 발목이 어딘가 불편하고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밝혔다. 아래는 최 교수와의 일문일답. 발목 염좌 방치하면 안 되는 까닭발목 염좌는 어떤 질환인가?“보통 ‘삐끗했다’고 표현하는데,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진 상태를 가리킨다. 잘못 아물거나 제대로 회복되지 않으면 다시 삐게 되고,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만성 발목 불안정증이 생길 수 있다.”발목 염좌의 치료는?“발목을 압박붕대로 감싼 후 베개 위에 올리고 얼음찜질을 하면서 부목이나 보조기로 고정한다. 이후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체중을 싣고 걷기를 시작하며, 3주 정도 지나서 부종과 통증이 가라앉으면 가동 범위와 근력, 균형감각 회복을 위한 기능적 운동치료를 시작한다. 파스는 통증을 잠시 줄이는 보조 수단이다. 파스를 붙이고 아픈 발로 운동을 계속하면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만성 발목 불안정증은 뭔가?“염좌를 치료할 때 인대가 느슨하게 아물어 발목이 흔들리거나 근력과 균형감각이 떨어져 발목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생긴다면 만성 발목 불안정증을 의심해야 한다. 충분한 재활치료 없이 운동에 복귀하거나 염좌가 반복될 경우 발생하기 쉽다.” 주요 증상과 ...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