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란, “韓 호르무즈 관여시 전쟁 직접 참여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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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레바논 매체, 이란 고위관료 인용 “美 작전 관여시 對이란 침략으로 간주 韓 이익 희생 말길…공모 용납 안 해” 靑, 호르무즈 파병 놓고 최근 고심 기류 美 “기다린다”vs이란 ‘공개 경고’…긴장 고조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P-8A 해상초계기, 군수지원함,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 등 비전투 자산이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사진은 지난 2018년 9월18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정박중인 대한민국 해군의 함정 중 두 번째로 큰 신형 군수지원함 소양함. (사진=뉴시스DB) 이란 고위 안보·정치 당국자가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을 상대로 한 군사 행동이나 작전에 관여할 경우 이란과의 전쟁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다.5일(현지시간) 이란 파르스통신과 레바논 매체 알마야딘에 따르면, 실명을 공개하지 않은 이란 고위 안보·정치 당국자는 알마야딘에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을 상대로 군사 행동을 할 경우 “침략 행위에 대한 군사적 참여로 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당국자는 “미국의 군사 작전에 관여하는 것은 이란과의 군사 전쟁에 직접 참여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미국이 한국에 불법적인 미군 작전에 협력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행위를 심각하게 경고한다. 한국은 미국의 공격적인 정책 때문에 자국의 이익과 명성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또 “국제법에 위배되는 미국의 개입이 계속되는 한 이 지역의 안보를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테헤란은 이란 국민과 그들의 권리에 대한 침략 행위에 공모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속보 >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광화문에서 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고양이 눈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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