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 진행, 역대 최장 전망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이른바 '검사실 술파티 의혹' 위증 사건의 유무죄를 가르는 국민참여재판이 본격 시작됐다.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재판은 2008년 국민참여재판이 처음 시행된 이래 최장기로 기록될 전망이다. 재판 첫날인 8일 배심원단 구성을 위한 선정 절차가 진행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송병훈)는 이날 오전 배심원 선정기일을 비공개로 진행해 본배심원 7명과 예비 배심원 5명 등 총 12명의 배심원단을 확정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의 최대 쟁점은 국회 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인 '검사실 술파티 위증' 사건이다. 검찰은 이를 두고 검사실에서 술을 마신 적이 없는데도 사실과 다르게 증언했다며 이 전 부지사를 기소했다.
[수원 이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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