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트 알론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근 놀라운 타격감을 자랑 중인 피트 알론소(32,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개인 통산 2번째 홈런왕에 도전한다. 신인 시절인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볼티모어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즈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더블헤더 1차전 홈경기를 가졌다. 양 팀의 3연전 중 2차전.
이날 볼티모어는 투타 조화 속에 4-2로 승리했다. 우선 선발투수 크리스 배싯은 5이닝 2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고, 구원진이 남은 4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졌다.
또 타선에서는 2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알론소가 시즌 41호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알론소는 5회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토론토 선발투수 맥스 슈어저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지난 22일 멀티홈런에 이은 2경기 연속 대포.
볼티모어는 이 홈런에 힘입어 4-0까지 도망갔고, 결국 2점 차 승리를 거뒀다. 이에 알론소의 대포는 결승 홈런으로 기록됐다.
배싯이 시즌 9승을 기록했고, 볼티모어의 구원진 3명은 각각 홀드와 세이브를 가져갔다. 반면 슈어저는 5이닝 4실점으로 9패째를 당했다.
이로써 알론소는 이 더블헤더 1차전까지 시즌 158경기에서 타율 0.266와 41홈런 110타점, 출루율 0.360 OPS 0.874 등을 기록했다.
이에 알론소는 요르단 알바레즈, 주니어 카미네로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 전체 공동 선수 카일 슈와버, 피트 크로우-암스트롱과는 4개 차.
즉 통합 홈런왕은 어렵다. 하지만 충분히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을 노릴 수 있는 상황. 이는 2019년 이후 7년 만의 홈런왕 도전이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3 days ago
18
![“지금은 준비 과정의 일부” ‘복귀 후 부진’ 오타니를 바라보는 로버츠 감독의 시선 [현장인터뷰]](https://pimg.mk.co.kr/news/cms/202609/27/news-p.v1.20260927.ee3dd21aa1eb4986b2e7a6b5380f788d_R.jpg)





![“기복 있었지만, 다시 던질 수 있어 기뻐” 사타구니 부상 털고 돌아온 스넬의 미소 [현장인터뷰]](https://pimg.mk.co.kr/news/cms/202609/27/news-p.v1.20260927.d21207d6edc34fbc8757f61a17d3c981_R.jpg)






![[동아시론/김필남]AI 금지와 허용 사이, 대학이 지켜야 할 역할](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8/28/134567080.1.png)
![금주 432시간..랄랄, 10kg 제대로 뺐다 "마운자로·위고비 NO"[스타이슈]](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678,fit=cover,q=high,sharpen=2/21/2026/08/2026083107152654706_2.jpg)
![황재균, 폭염에 은퇴식 취소..온가족 총출동 "은퇴 선언도 취소해"[전참시]](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2924,fit=cover,q=high,sharpen=2/21/2026/08/2026082916573843525_1.jpg)
![[오늘과 내일/우경임]열 나는데 체온계 눈금만 고치는 수능 개편](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8/28/134567087.1.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