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지원금 신청률 96%
미신청자 2만7000여명
울산에서 시민 2만7000명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96%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울산지역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득 하위 70% 시민 등 70만7000여 명으로 지급 규모는 1260억원이다.
지난 7일 기준 미신청자는 2만7000명이고, 미신청 지원금 규모는 46억원이다. 미신청자는 오는 7월3일까지 온라인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급된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은 시민 생활 안정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도 기대된다”며 “울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전통시장, 음식점, 동네 상점 등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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