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재산분할 2조 5500억 원 판결…국내 최대 규모

2 weeks ago 12
【 앵커멘트 】 '세기의 이혼'으로 불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재산분할액 9400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이혼 소송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이 국내 게임 회사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창업자의 배우자가 낸 이혼 청구를 받아들인 건데요. 판결이 확정되면 배우자 이 씨는 국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5500억 원을 받게 됩니다. 김태희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내 게임사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인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의 이혼을 법원이 인정했습니다. 재판부가 평가한 권 창업자의 스마일게이트 주식 가치는 7조 1천억 원. 법원은 권 창업자가 이 배우자에게 스마일게이트 주식 35%와 현금 65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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