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호이펙트는 한부모 가정을 돕는 '이엉바자회'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양육비 미지급 문제로 고통받는 한부모 가정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자회 수익금은 한부모가정 후원기관인 칸나희망서포터즈에 전액 기부돼 한부모 가정의 법률 지원과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NLCS JEJU APA, 한국여성변호사회(KBA) 등도 행사에 참여했다.
정진호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창업한 정진호이펙트는 바자회에서 화장품 브랜드 ABH⁺를 통해 출시한 W에센스크림, W에센스크림마스크, 스누아토크림, 스누큐어트러블키트 등을 선보였다.
업체 관계자는 "ABH+는 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피부 과학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브랜드"라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에 참여해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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