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한국세무사회 출범 "사랑받는 전문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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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대 한국세무사회가 출범식을 열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무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세무사 혁신 2.0을 선언하며 세무사들이 일한 만큼 정당한 보수를 받을 수 있는 사업 환경을 만들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민간위탁사업비 결산서 검사권과 국가·지방 보조금 정산검증권 확보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회원 권익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선명 부회장은 '플랫폼 세무사회' 고도화와 '국민의 세무사' 앱 기반 매칭시스템 안정화, 클라우드 기반 '세무사랑 웹 버전' 출시 등을 통해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구재이 / 한국세무사회 회장- "소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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