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KPGA 주니어리그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 성료…‘레인보우 승급제’ 통해 50명 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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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KPGA 주니어리그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선수들과 관계자들.  사진제공  |  KPGA

제3회 KPGA 주니어리그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선수들과 관계자들. 사진제공 |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2026 제3회 KPGA 주니어리그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가 20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수원골프연습장(파3)에서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

1일 9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주니어리그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는 총 124명 유소년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기량을 겨뤘다.

32명이 참가한 1~2학년부에서는 1언더파 26타로 제이엘골프아카데미의 김이든이 우승을 차지했고, 55명이 참가한 3~4학년부에서는 6언더파 21타를 기록한 솔트베이골프클럽의 권예준이 정상을 밟았다. 37명이 참가한 5~6학년부에서는 짐맥클린골프스쿨의 차승민이 3언더파 24타를 기록하며 우승 기쁨을 누렸다.

안백준주니어골프아카데미의 김연우는 2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를 마치고 ‘레인보우 승급 시스템’을 통해 38명이 3단계에서 4단계로, 12명이 7단계에서 8단계로 승급에 성공했다.

대회 종료 후 각 부문의 1~3위 선수에게는 KPGA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됐다. 유소년 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US키즈골프, JBL 그리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한 부상이 각 부문 입상자에게 제공됐다. 학년별 우승자에게는 JBL에서 제공하는 JBL Go4 스피커, 2위에게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준비한 한돈돼지고기세트, 3위에게는 US키즈골프에서 마련한 클럽세트가 지급됐다.

KPGA 주니어리그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는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의 골프 입문 및 성장 경로를 체계화한 레벨 시스템(1~8단계)인 ‘레인보우 승급 시스템’을 운영해 골프를 처음 접하는 학생부터 각자의 수준에 맞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2026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는 US키즈골프, JBL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카카오VX에서 협찬사로 참여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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