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수십차례 찔러 살해한 정재환 "당시 기억 안 나"

2 weeks ago 10
술에 취해 친구를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정재환(24)이 법정에서 범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살인의 고의를 부인했습니다.대구지법 형사12부(정한근 부장판사)는 오늘(11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재환(24)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열었습니다.정재환 측 변호인은 살인, 상해, 절도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행위 자체를 했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범행 당시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정재환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고인을 살해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변호인과 의견이 동일하냐는 재판부 질문에 정재환은 짧..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