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3구역 착공 초읽기…미아2구역까지 강북서 1만가구 공급

1 week ago 30

부동산 > 시장 동향 한남3구역 착공 초읽기…미아2구역까지 강북서 1만가구 공급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조감도. 서울시 서울 재개발 최대어 중 하나인 용산구 한남3구역이 올해 착공에 들어선다. 총 5970가구가 지어지는데, 강북구 미아2구역에서도 4003가구의 주택 건립이 예정돼 강북에서만 1만가구에 달하는 주택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서울시는 지난 15일 제1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한남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재해·소방·환경 8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보고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한남3구역은 해체공사 공정률이 99%에 달해 올해 안에 해체를 마치고 본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8개 블록, 13개 공동주택 획지와 7개의 공원, 공공청사 등을 짓기 앞서 내부 도로와 대지 조성이 필요하다. 시는 구역 내 기반시설(도로) 공사를 올해 내 착수하고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절차를 함께 진행해 사업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한남3구역은 123개 주동, 최고 21층 5970가구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새로 들어선다. 공공임대주택 1020가구도 포함된다. 특히 초등학교, 공원, 공공청사, 사회복지시설, 주차장 등 기반시설도 함께 조성되어 일상생활이 가능한 자족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로 새롭게 탄생한다.남산과 한강을 잇는 입지 현황과 구릉지 지형을 고려해 건축물 높이와 형태를 세심하게 배치하고, 지형의 고저차를 살려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단지 경관을 형성한다.강북구에서도 4000가구가 넘는 주택 공급이 이뤄진다. 이번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미아2구역의 통합심의가 조건부 의결됐기 때문이다.미아2구역은 최고 45층, 4003가구(공공 710가구 포함)로 조성돼 초등학교와 공원을 품은 강북권 일대 최대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이번 통합심의 결과 경사지형과 좁은 골목길 등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구역 내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등이 조성되어, 부족한 녹지공간이 확충될 예정이다. 가로변은 학교·공공청사·중저층 주거지 및 근린생활시설을 계획되고, 역세권에서 청사와 상업중심지, 공원이 연결되는 복합문화가로가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단지가 입체적인 구조로 거듭날 전망이다.추가로 강북에서는 미아11구역 재개발을 통해 656가구(공공주택 108가구)의 주택이 추가로 공급된다. 이곳은 정비사업 추진 15년만에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사업이 본 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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