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책장 등 수백 가지 조합으로 학습 공간 최적화
내구성·안전성 강화, 공간 활용도 극대화
‘어셈블’은 책상, 책장, 상부장 등으로 구성된 학생용 서재 세트로, 책상 상판 10종, 다릿발 4종, 선반 등 액세서리를 조합해 수백 가지 구성이 가능하다. 공간 구조와 생활 패턴에 따라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재배치도 쉽다.
내구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라고 한다. 책상 상판은 열과 긁힘에 강한 LPM 소재, 도어는 오염과 지문 방지 아크렉스(ACREX) 소재를 사용했다. 독일 헤펠레사의 고급 부품과 2mm ABS 엣지 마감으로 안정성과 충격 안전성을 확보했다.
액세서리로는 인출·회전식 서랍, 자석·메모보드 부착 가능한 철제 뒷판, 3단계 높이 조절 선반 등을 제공해 문구 정리와 스케줄 관리에 편리하다. 색상은 화이트·내추럴 2종, 도어 컬러는 핑크·그린·블루 등 6종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어셈블은 신체 조건과 방 구조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학습 솔루션이다.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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