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重, 발전엔진증설 장·단기 긍정 효과 [한국주식 원포인트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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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重, 발전엔진증설 장·단기 긍정 효과 [한국주식 원포인트 레슨] 한영수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 HD현대중공업이 발전 사업 관련 증설을 발표했습니다. 4행정 발전 엔진 생산능력 확장을 위해 8300억원, 소형모듈원자로(SMR) 전용 공장 설비 구축에 24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엔진 부문 투자는 어느 정도 예상했던 부분입니다. 선박용 엔진 수요가 강력한 수준에서 유지되는 가운데 올해 대규모 데이터센터용 발전 엔진 수주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해당 엔진들의 인도 시점은 2029~2030년에 집중돼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증설이 필요했던 상황입니다. 엔진 사업 부문은 올해 현재까지 약 35억달러를 수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미 지난해 수주 34억달러와 올해 연간 목표인 27억달러를 초과한 상태입니다. 증설의 규모와 내용은 기존 예상보다 긍정적입니다. 엔진 부문의 증설이 완료되면 선박용을 포함한 4행정 엔진 생산능력이 기존 3GW에서 7.2GW로 증가하게 됩니다. 생산능력이 두 배 이상으로 확장되는 것입니다. 증설 물량 대부분은 육상발전용 엔진입니다. SMR 전용 공장 설립도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결정됐습니다. 회사의 전략적 파트너인 테라파워가 이제 막 최초 실증 프로젝트 건설을 시작했고, 테라파워의 원자로(Natrium)가 SMR 내에서도 비교적 신기술(4세대)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HD현대중공업의 공장 증설은 그만큼 가시성이 높은 실질적인 수주 계약이 논의 중이라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증설 기간을 고려하면 실제 회사의 손익 기여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엔진 증설은 2028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매출과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SMR 주기기 공장 건설도 2029년에 완료됩니다. 기존 단기 이익 전망을 크게 상향할 유인은 제한적입니다. 그럼에도 증설 발표는 장기와 단기 모두 긍정적입니다. 장기로는 사업 다변화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향후 조선 업황이 둔화되는 시점에 부정적 영향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영수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HD현대중공업이 발전 사업 증설을 위해 1조 700억원을 투자하고, 4행정 발전 엔진 생산능력을 7.2GW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증설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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