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판다 “부동산 대출채권 1호 STO로, 안정적 중수익 제공"[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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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내년 2월 토큰증권(STO) 본인가를 앞두고 부동산 담보부 상업용 대출채권을 1호 상품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인 수익률을 제공하기 위해 인프라나 신재생 에너지 관련 대출채권도 동시에 고려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중금리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는 물론이고, 은퇴자들에게 매달 캐시플로우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겠습니다.” 추효현 에이판다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진= 이정훈 기자)실물자산 담보부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블록체인 기반 조각투자 사업을 추진해 온 STO 발행사인 에이판다파트너스를 이끌고 있는 추효현 대표는 최근 용산 본사에서 가진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시기인 점을 감안해 고객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수익률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대출채권 상품을 고민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부동산부터 SOC·신재생까지 다양한 1호 상품 고려 추 대표는 “1호 상품으로는 부동산 담보부 상업용 대출채권을 우선 고려하고 있다”면서도 “최근 금리 상승기인 점을 감안하면, 고객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수익률을 제공해야 하는 만큼 부동산 대출채권 외에도 기업대출과 인프라 관련 채권, 신재생 에너지 관련 매출채권 등을 유동화하는 상품도 같이 고려해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가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비금전신탁 수익증권 유형 중 대출채권 등 기초자산은 선매입하는 구조가 아니다보니 투자자들을 연결하는 중개업자 입장에서는 자본 부담이 적어 유리한 측면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에 내놓을 초기 상품 만기는 1~2년 정도가 되겠지만, 서서히 만기 2~3년 정도의 상품까지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기 투자자들의 수용성을 고려할 때 만기가 너무 길지 않은 편이 유리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만기가 너무 긴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인정하면서 “일단 상품 만기는 1~2년 정도로 보고 있으며, 발행할 때마다 수수료를 받는 구조라 만기가 짧은 게 유리하긴 하다”고 말했다. 또 “은행 예금에 돈을 넣기는 아깝고 중금리 정도의 투자 기회를 노리는 자금이라면 만기 6개월 정도로 짧은 게 좋을 듯하다”고도 했다. 그러나 “투자목적에 따라 투자자들이 느끼는 건 다를 것 같다”고 말한 추 대표는 “우리가 상품을 잘 고르고 운용을 잘 한다면, 안정적으로 수익이 들어오길 원하는 은퇴자금도 충분히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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