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금리 오른다는데…어느 은행에 돈 맡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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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 1년만기 예금금리 4% 돌파외국계·지방은행 예금 금리도 4% 목전1억원까지 예금보호…"이자 많이 주는 곳 유리" 등록 2026-09-14 오후 7:11:32 수정 2026-09-14 오후 7:32:23 가 가 [이데일리 정민주 기자]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3%대 중후반대로 올라서며 본격 수신 확보 경쟁에 뛰어들었다. 상호금융과 저축은행은 4%대의 예금상품도 내놓는 등 금리경쟁이 치열하다. 1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 최고금리가 4%대를 돌파했다.(사진=연합뉴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KB Star 정기예금’ 금리를 0.15∼0.60%포인트 올렸다.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금리는 기존 연 3.2%에서 3.4%로 0.2%포인트 올랐다. 이날 KB국민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함으로써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모두 이달 들어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게 됐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장금리가 지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쏠편한 정기예금’ 금리를 연 3.20%에서 3.40%로 0.20%포인트 인상했다. 하나은행은 10일 ‘하나의 정기예금’ 금리를 연 3.20%에서 3.30%로, 우리은행은 ‘WON플러스예금’ 금리를 연 3.20%에서 3.40%로 0.20%포인트 높였다. NH농협은행은 11일 ‘NH올원e예금’ 금리를 연 3.25%에서 3.45%로 인상했다. 1년 만기 정기예금 최고금리는 상호금융, 저축은행, 지방·외국계 은행, 인터넷전문은행, 5대은행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이날 기준 가장 높은 예금금리인 연 4.3%를 책정한 상호금융은 동광주 신협이다. 영광굴비골과 추부, 송도, 송림중앙, 울산태화 등이 그 뒤를 이어 연 4.2~4.25%대 연 최고금리를 산정했다. 새마을금고는 서울미래·청파·부평 등 55개 조합에서 연 3.91%의 최고금리를 제시했다. 저축은행에서는 참저축은행이 4.02%로 가장 높은 예금금리 상품을 운영 중이다. 이어 대한, 라인, 모아, 청주, 한성저축은행이 연 4%의 최고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BNK, 드림, 남양, 상상인 저축은행 등에서 연 3.8~3.9%대의 최고금리 예금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은행권에서는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이 연 최고 3.85%의 예금금리를 적용 중이다. 이어 BNK부산은행이 3.82%, 전북은행 3.81%, 제주은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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